[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지난 27일 대민접점부서에 대한 업무처리절차의 미비점과 개선책을 공유하여 국민신뢰 확보하기 위해 각과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야 민원인 응대에 따른 그 동안실태와 미비점 보완, 대민접점부서 사건사고 처리실태 점검, 수사권 조정관련 사항,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추진 체계 구축, 교통사망사고 감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목포경찰서장은 “대책회의를 통해, 각 기능에서는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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