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제26대 비상근이사들이 27일 여의도 본회에서 제26대 중기중앙회 이사협의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기문식 이사장을 신임 이사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안근묵 한국지하수지열협동조합이사장과 허현도 부산풍력발전부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각각 부회장과 사무총장을 맡는다. 이밖에 박병섭 한국면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2명을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선출했다.
중기중앙회 이사협의회는 향후 355만 중소기업대변기관인 중기중앙회 이사로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에 대한 자문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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