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27일 화끈하게 매운 맛을 보여주는 신메뉴 ‘핫칠리씨치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핫칠리씨치킨’은 약 두 달 동안 한정 판매하며,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2일까지 ‘핫칠리씨치킨’ 5조각을 기존 가격에서 약 34% 할인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핫칠리씨치킨’은 자극적이면서 깊고 화끈한 감칠맛으로 다가오는 가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라며 “약 두 달 간의 기간 동안만 한정판매 하니 이번 기회를 통해 KFC의 새로운 매운맛 치킨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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