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연 2.7% 수익 DLB 등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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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연 2.7% 수익 DLB 등 3종 판매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08.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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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마이 퍼스트 DB DLB 제22회 등 모집
사진=DB금융투자 제공
사진=DB금융투자 제공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30일까지 최소 연 2.7% 수익을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3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22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을 지급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7%를 지급한다. 청약은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인 ‘DB 세이프 제497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지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최대 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을 지급한다. DLB와 마찬가지로 청약은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또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상품인 ‘DB 해피플러스 ELS 제211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19.44%(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개인과 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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