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여름금융교실 ‘함께 배우高 + 나누GO’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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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여름금융교실 ‘함께 배우高 + 나누GO’ 실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8.21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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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교육·봉사활동 통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 실천
KEB하나은행이 서울시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어린이 여름금융교실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함께 배우高 + 나누GO’ 프로그램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서울시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어린이 여름금융교실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함께 배우高 + 나누GO’ 프로그램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KEB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어린이 여름금융교실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함께 배우高 + 나누GO’ 프로그램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여름금융교실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은행원 체험 △ 화폐전시관 및 딜링룸 방문 △경제뮤지컬 관람 등 금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행복상자 만들기 등 봉사 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실시된 1차 프로그램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여름금융교실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180명이 참석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금융에 대한 개념을 뮤지컬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창작 뮤지컬이다. 이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만든 DIY 저금통과 휴대용 선풍기, 간식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경기도 양주시 소재 11개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린이 금융교육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어려운 경제와 금융에 대해 배우는 기쁨과 동시에 봉사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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