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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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8.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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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지난 8월 10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성엽(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학생은 ‘자동분리기계’를 발명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신유진(산업공학과) 학생은 ‘마약(GHB)탐지 및 위치전송 휴대폰 케이스’를 발명하여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2명의 학생은 대진대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권혁홍 교수)의 체계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 유도는 물론, 지식경재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양성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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