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규 농업인 맞춤형 영농 정착 기술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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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규 농업인 맞춤형 영농 정착 기술교육 개강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8.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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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21일 신규농업인 49명을 대상으로 2019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클론컨설팅 이상훈 대표의 ‘마케팅 바로알기’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수료식에 이르기까지 12회 56시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기법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판로 개척과 소비자 구매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핵심 과정인 마케팅 기반의 비즈니스모델 학습과 농산물 홍보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영상 촬영 기술 등을 통해 신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신규 농업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귀농인들의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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