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가 글로벌 K팝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KCON'은 Mnet의 노하우가 반영된 화려한 K-POP 콘서트를 비롯하여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컨벤션이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참여해 데뷔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총 10명으로 최종 구성된다.
TOO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클래스'는 지난 7월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 바 있다. 서울·뉴욕·LA에서 촬영되는 '월드클래스'는 전에 없던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되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게스트들이 연습생들의 성장을 위해 총출동한다.
한편 '월드클래스'는 오는 10월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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