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3.15% ‘LS네트웍스’ 채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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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3.15% ‘LS네트웍스’ 채권 판매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8.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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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 3.15% ‘LS네트웍스65 채권’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LS네트웍스의 제65회 무보증사채’의 만기는 오는 2021년 1월 19일, 연 수익률은 세전 3.15%이다. 신용등급은 BBB+, 안정적(지난달 4일 기준 나이스신용평가)이다.

LS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브랜드(프로스펙스, 몽벨)와 유통(승용차, 바이크 수입판매 등), 임대(LS용산타워 등)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LS네트웍스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비경상적 자금소요 없이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영업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LS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책정했다.

이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키움증권에서 장외채권와 신종자본증권, 또는 전자단기사채를 거래한 투자자를 추첨해 1명에게 92만원 상당의 삼천리 전기자전거를, 10명에게는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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