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스타벅스, 독립유산 보호‧유공자 후손 후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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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스타벅스, 독립유산 보호‧유공자 후손 후원 행사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8.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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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안창호 휘호 구입(1억원)·유공자 후손 학생 50명 장학금(1억원) 후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은 13일 오전 10시 30분 덕수궁 중명전에서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함께 3‧1운동과 임정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문화유산 보호‧독립유공자 후손을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사진=문화재청 제공
왼쪽부터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진=문화재청 제공

 정부혁신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벅스는 독립문화유산 보호 기금 1억 원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후원했다.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은 스타벅스가 후원한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 1억원으로는 도산 안창호 친필 휘호를 구입해 일반인들에게 전시하고, 장학금 1억원은 민족 지도자 양성에 힘썼던 도산의 뜻을 이어받아 독립유공자의 후손 학생 50명에게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문화재청과 2009년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다양한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쳐왔다.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 활동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헤리티지 시네마(등록문화재 영화 상영), 전통문화‧문화재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 개발, 문화재 행사에 무료 음료 지원 등 다양한 문화재 보존과 활용 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2015년 제70주년 광복절을 시작으로 백범 김구 친필 2건의 기증과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을 위한 3억 원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1.6억 원(83명)을 후원하는 등 독립운동 관련 문화유산 보호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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