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운수, 귀금속 습득물 신고해 아산경찰서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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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운수, 귀금속 습득물 신고해 아산경찰서 감사장 받아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8.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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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귀금속 습득물 신고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모습.왼쪽부터) 삼도운수 이정훈 대표, 신고자 강용준씨, 아산경찰서장 김종관, 삼도운수 관계자 이지훈.
사진설명=귀금속 습득물 신고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모습.왼쪽부터) 삼도운수 이정훈 대표, 신고자 강용준씨, 아산경찰서장 김종관, 삼도운수 관계자 이지훈.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지난 12일 고가의 귀금속 습득물을 발견하고 신고한 삼도운수 소속 강씨에게 관내 운수회사의 귀감이 되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도운수 강씨는 지난 7월 26일 오후 1시 30분께 택시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에 하차 후 차량을 운행하던 중 고가의 황금열쇠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관할 지구대로 방문 신고해 온양지구대 경찰관이 분실자를 찾아 안전하게 인계했다.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온양지구대를 방문 대상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양심있는 행동으로 아산시민의 모범이 되어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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