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19일부터 23일까지 동두천, 포천, 연천, 철원 일대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군 병력과 궤도장비 등이 훈련에 참여, 전투수행능력과 전술적 기동능력에 역점을 두고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군은 훈련기간 중 국도 3호선, 37호선 등 주요 도로변에 군 작전 차량들과 궤도장비들이 기동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대민피해대책반을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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