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더블유아이는 8일 간편하게 휴대 후 사용 가능한 일회용 기초화장품 ‘파이브템’을 카카오와 함께 손잡고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유아이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이 제품은 한 장에 △메이크업 오일 △폼클렌징 △토너 △로션 △세럼 순으로 기초화장 5단계를 끝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EWG의 그린 기준에 맞춰 콜마의 최고급 포뮬러로 생산한 제품이다.
파이브템 구매는 △쿠팡 △위메프 △핫트랙스 △아트박스 △동원몰 △SSG △ 롯데몰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블유아이 H&B 사업부 연구진은 “1회용은 당연히 낮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세계 최초로 1회용 프리미엄 기초화장 패키지를 더욱 간편하게 개량해 앞으로 전세계 여행인구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2년여의 연구 끝에 선보인 파이브템은 EWG 뿐만 아니라 ‘화해’등 깐깐한 소비자 커뮤니티의 니즈에 맞는 높은 기준에 맞춘 제품” 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더블유아이는 이번 신제품을 기념해, 공식몰 위드샵에서 한정판 카카오 여행용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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