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806억 규모 군산신역세권 공동주택 공사 수주
상태바
동부건설, 806억 규모 군산신역세권 공동주택 공사 수주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8.08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08가구 규모…12월 착공 예정
군산신역세권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군산신역세권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전북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군산신역세권) 공사를 따냈다.

동부건설은 코오롱글로벌과 신동아건설, 대보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군산신역세권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동부건설의 지분은 40%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전북 군산시 내흥동 성산면 성덕리 일대의 대지면적 3만8961㎡에 국민임대주택 832호와 영구임대주택 276호를 건설하는 공사다.

공동주택이 들어설 군산신역세권은 군산역, 군산IC, 강변로가 인접해있고 인근 대형 쇼핑몰과 시청, 터미널 등 공공시설이 가까워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최대 지상 20층, 6개동, 1108가구로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총 806억원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