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신입 지도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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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신입 지도교사 모집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8.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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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8월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를 모집하고 전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푸르넷 공부방은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운영 가능한 초중등 전과목 공부방이다. 육아와 직장을 병행해야 하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소자본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이에 금성출판사는 오는 13일까지 246기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 채용을 실시한다. 대학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을 준비하고 가까운 푸르넷 지점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과하고 교사 입문교육을 수료하면 시험을 거쳐 푸르넷 지도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푸르넷 공부방은 8월 한 달 간 전국에서 총 71회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푸르넷 공부방 운영 시스템과, 고수익 공부방 운영 노하우 등을 안내한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지도교사를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필요한 초도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본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신입 지도교사의 초기 정착을 도와준다. 체계적인 실무교육과 포상제도 등 교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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