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일 첫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이 웃음, 눈물, 미스터리함 등 다채로운 청춘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코피를 흘리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 귀여운 애교와 말투를 보여주기도 하고, 길거리에 주저앉아 윤(연우진 분)의 다리를 붙잡고 주사를 부리는 등 망가짐도 불사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날 차에 치일 뻔한 김세정이 자신을 구해준 윤을 보며 미스터리한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캐릭터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웃음을 부르는 코믹 연기부터 눈물 연기, 미스터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김세정이 어떤 매력으로 이야기를 완성시켜 나갈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휘몰아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세정이 출연 중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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