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관내 지방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8월 7까지 3일간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북삼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지방공무원 정보화 교육은 학교 행정업무 처리에 지장이 없는 여름방학 동안 실시되며, 사용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 과정을 편성하여 실습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업무에 바로 쓰는 엑셀’ 과정을 편성하여, 알아두면 편리한 실무에 유용한 팁과 함수 활용 및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 등 예제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강정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정보기기를 활용한 행정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변화하는 제4차 혁명 시대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술 습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