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광복절 기념 패키지 한정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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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광복절 기념 패키지 한정판 선보인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8.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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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 사진=모나미 제공
모나미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 사진=모나미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모나미는 광복절을 앞두고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념 패키지는 74번째 광복절을 맞이해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투명한 바디에는 한글로 제품명을 넣었고 바디 안에 태극무늬, 건곤감리, 무궁화 이미지가 디자인된 볼펜심을 적용했다. 패키지는 총 4개의 볼펜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은 태극기를 연상할 수 있는 흑·청·적색 잉크 색상을 적용했다. 패키지에도 태극무늬와 한글 제품명을 담았다.

사용감과 실용성도 갖췄다. 육각 바디 디자인에 저점도 잉크를 사용해 필기 속도나 하중에 관계없이 필기감을 선사한다. 육각 모양과 적절한 두께의 바디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필기선은 0.7mm다.

기념 패키지는 3만5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이날부터 모나미몰, 핫트랙스 온라인몰, 11번가에서 예약 판매하며 오는 8일에 정식 출시된다. 모나미 스토어 전 지점에서는 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11번가의 8월 십일절을 맞아 모나미가 함께 준비한 프리미엄 볼펜 ‘153 무궁화’를 출시할 예정이다. 무궁화를 연상할 수 있도록 바디는 피오니핑크 색상을, 구금과 노크에는 애플민트 색상을 적용했다. 0.7mm 필기선의 검은색 리필심 FX4000을 채택했다. 8·15 광복 기념 ‘153 무궁화’ 는 모나미몰과 11번가에서 판매된다. 모나미 스토어에서는 이달 13일부터 판매된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팀장은 “이번 광복절을 기념하여 국내 기술로 제작된 제품을 대한민국의 역사를 담은 특별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모나미와 함께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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