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5일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5일 오전 국내 한 매체가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각자의 스케줄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서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각각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갔고 2시간 여 만에 입장을 정리, 열애중임을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 출신으로 지난 25일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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