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ITZY 짱팬'을 자처하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드디어 ITZY(있지)와 만났다.
MC 돈희X콘희는 그간 방송에서 ITZY를 숱하게 언급하며 만남을 염원해왔다. 또한 이들의 데뷔곡 ‘달라달라’로 수많은 아이돌을 커버 댄스에 도전시키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녹화 당일 정형돈과 데프콘은 스튜디오에 ITZY가 등장하자마자 "합격!"을 외치며 5명 모두 '아이돌999' 멤버로 들어와야한다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ITZY는 "환대에 너무 감사하다"며 "그래서 '아이돌룸'에 나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두 MC를 위해 원조 '달라달라' 댄스를 직접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드디어 조우한 ITZY와 돈희콘희의 첫 대면은 어떤 모습일지 7월 3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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