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방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A5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덕은지구 대방노블랜드’의 견본주택을 25일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7개동, 전용면적 84~116㎡ 622가구로 구성된다.
덕은지구는 옛 국방대터와 상암DMC를 연계한 미디어벨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덕은지구의 한강변을 따라 업무지구가 형성될 계획으로 추후 대규모 업무지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상암DMC, 수색역세권개발계획, 마곡R&D지구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에 있어서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주변에 가양대교, 제2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인접해 있다.
또 주변에 한강공원, 월드컵공원, 대덕산, 서울식물원이 인근에 있어 누구든지 살고 싶어 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우수한 마감재 및 혁신평면 등을 제공하여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단지를 구성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번지(지하철3호선 원흥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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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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