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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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특별단속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7.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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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차단행위 등 불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냉방기구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소화·경보설비 고장·전원차단 행위 등이며 화재안전특별조사와 병행하여 관광 관련시설을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경복 서장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전기, 부주의 화재안전 강화와 관계자의 소방시설 유지관리로 안전한 여름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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