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두산위브’ 2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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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두산위브’ 26일 견본주택 개관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7.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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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대한토지신탁 제공
등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대한토지신탁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등촌 두산위브’가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00만원 초반대다.

단지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평면이 다양하고 중소형 위주에 전용 50㎡, 64㎡ 등의 틈새평면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가구는 4베이(전용 59㎡ 이상)로 설계했고 일부 가구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는 중앙 오픈형으로 설계했으며 중심부에는 수경시설과 휴게시설로 꾸며지는 아쿠아광장 및 로맨스가든 등의 조경공간을 배치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이 포함된 피트니스 센터부터 아이들의 학습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 주부들의 소통 공간인 맘스라운지까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가구 내 스마트홈 시스템이 설치돼 월패드를 통한 조명, 난방, 가스 등의 제어가 쉽고,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가구 내 제어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카드 하나로 출입이 가능해지는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홈 보안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 해킹 방지 솔루션’을 적용한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기 부천시 원종동과 서울 홍대입구를 잇는 서부광역철도가 단지 바로 옆(강서구청역 예정)으로 계획돼 있다. 

다수의 어린이집을 비롯해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 학교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밀집해 있으며, 등촌3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CGV가 도보 1~2분 거리이며, 이마트(가양점), KBS스포츠월드, 강서구청 등이 도보 7~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황금내근린공원, 우장산공원, 봉제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534-5번지(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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