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에서 메달 기대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시청 역도부는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실업역도회장배 역도대회에서 금메달5개, 은메달5개, 동메달1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대회는 10월 100회 전국체전을 준비중인 선수들의 마지막 실전 점검 시합으로 67kg급 이형섭 인상, 용상, 합계 금메달 3관왕과 96kg급 오호용 인상, 합계 금메달 2관왕 대회신기록 수립 등 허정재 109kg급 인상, 용상, 합계 은메달 3개, 양지웅 81kg급 인상 은메달, 김영준 61kg급 용상 은메달 합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도형 코치는 “더운날씨에도 중량운동을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아산시역도연맹 고필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 준비해서 좋은성과 거두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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