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헤이지니&럭키강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부
상태바
공영쇼핑, ‘헤이지니&럭키강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부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7.23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공영쇼핑이 국내 대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럭키강이’와 함께 마련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헤이지니&럭키강이’는 지난 5월 21일, 공영쇼핑의 우리 농산물 판매 프로그램인 ‘TV하나로마트’에 재능기부로 특별 출연했다. 기부금은 방송 판매 수익금과 ‘헤이지니&럭키강이’의 기부금을 더해 1000만 원이 마련됐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동옹호센터로 전달돼, 아동의 권리 옹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일곤 공영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좋은 취지의 방송에 함께해 준 ‘헤이지니&럭키강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의미 있는 방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