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지진 발생 긴급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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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서면, 지진 발생 긴급대책회의 개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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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 내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대우)는 지난 22일 상주 지진 발생 관련 여진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및 취약시설 점검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7월 21일 11시 04분경 외서면 오태리 부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자 여진에 대비하여 주민의 지진 대처요령 홍보 및 지진 취약시설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회의 결과 마을방송을 통해 지진 대처 요령을 주민에게 홍보하는 한편 지진 피해 조사와 함께 지진에 취약한 주택 등과 공공시설물 등을 일제히 점검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지진,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주택, 교량 등 취약시설 점검 및 재해 우려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해 주민 안전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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