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3개월간 총 10차수에 걸쳐 구미지역 면 소재 초등학생 256명을 회사로 초청해 디스플레이의 구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 실험 및 안전체험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편광판과 LED전구를 활용한 모형 LCD TV 만들기 및 제품 전시장 투어와, 사내 안전체험관에서 실시되는 △심폐 소생술 △화재 신고 요령 △완강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LG디스플레이는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각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와 더불어 사내 안전체험관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안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생활 안전에 기여 하고자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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