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5호 태풍 ‘다나스’ 발빠른 대응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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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5호 태풍 ‘다나스’ 발빠른 대응 피해 최소화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7.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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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 발빠른 대응하기위해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칠곡군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 발빠른 대응하기위해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칠곡군청 제공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이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발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

지난 19일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는 분야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재해취약시설 현황 및 대처계획, 장비·자재 확보 및 점검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강 부군수는 관계부서에 재난대비 및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하며, 인면과 재산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20일에는 산사태 위험지, 캠핑장, 대형공사장 및 저지대 침수우려 지역 등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칠곡군은 20일~21일 평균 누적강우량 68.6mm를 기록했으나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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