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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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7.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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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참여형프로그램·플래시몹 등 펼쳐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람객이 웅진코웨이 부스에서 물병을 활용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람객이 웅진코웨이 부스에서 물병을 활용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웅진코웨이가 공식 후원하는 물 문화축제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됐다.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물을 주제로 한 문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다. 웅진코웨이의 브랜드 가치관을 담았다. 이현승 영화감독이 3회째 총괄 지휘를 맡았으며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배우 박중훈, 이다해, 김민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밤새 물 관련 영화가 상영됐다. 양양을 배경으로 한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죽도 서핑 다이어리’ 등 미개봉 신작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됐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축제에서 물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 확산을 목표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웅진코웨이 임직원이 기증한 물병을 자유롭게 이용ᆞ반납할 수 있는 ‘Re:Bottle(리보틀)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을벽화와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수거 및 서핑보드를 활용한 플래시몹을 진행하며 물의 가치를 환기시켰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실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을 마련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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