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여름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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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여름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7.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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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악사손해보험
사진=악사손해보험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전국 670여개 스피드메이트 경정비 사업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늘부터 내달 23일까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악사손보 개인용 차량(수입차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악사손보는 여름철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다양한 항목을 무상으로 진단한다. 점검기간 동안 에어컨, 히터 필터 교체 시 필터 교환비용을 50% 할인해준다.

자동차보험 계약 시 증정한 총 13종의 스피드메이트 정비 할인 쿠폰도 사용이 가능해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자로 전국 스피드메이트 사업장 위치과 주소 검색 기능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날씨 변화가 잦고 차량 이동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관리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량 점검을 받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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