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셀프 그릴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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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셀프 그릴존’ 운영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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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셀프 그린존. 사진=부영그룹 제공
무주덕유산리조트 셀프 그린존. 사진=부영그룹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철 휴가를 맞아 가족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셀프 그릴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셀프 그릴존은 천막과 6인 테이블을 비롯해 전기그릴, 집게, 가위 등 바비큐 세트로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바비큐 요리를 즉석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류와 음료는 리조트에서 구입가능하다. 

셀프 그릴존은 매일 오후 4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현장에서도 가능하나 예약접수를 우선으로 받는다. 1팀 기준(6인까지 가능)으로 이용금액은 4만원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셀프 그릴존은 국립공원인 무주덕유산의 밤하늘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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