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19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여름 빕스로 떠나는 맛캉스’를 테마로 한 이번 메뉴는 본격적인 휴가·방학철을 맞아 새우·수박·바비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동통하고 탱글한 새우를 활용한 새우 축제 메뉴로는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여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세비체와, 버터에 볶아 고소하고 바삭한 △갈릭 슈림프를 선보인다. 최근 마라 열풍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 슈림프 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선하고 달콤한 수박 축제 메뉴로는 수박과 용과를 상큼한 청포도 에이드와 함께 즐기는 △리얼 수박 펀치, 시원한 얼음 위에 수박 시럽과 수박을 올려 D.I.Y로 즐기는 △리얼 수박 빙수가 있다.
빕스는 여름 방학을 맞아 초록색 패션 아이템(옷·신발·액세서리 등)을 착용한 어린이에 샐러드 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성인 2인 동반 시 어린이 1인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빕스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재료별로 묶어 축제로 구성한 이번 시즌 한정 메뉴로 샐러드바를 더욱 풍성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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