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사업장 살수차 운행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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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사업장 살수차 운행협약 체결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7.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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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과 관내 ㈜NRC를 비롯한 5개 업체가 1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동 협약식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사업장들이 보유하고 있는 살수 차량들을 사업장 주변 마을까지 확대, 운행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집중 발생 기간 살수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김광철 군수는 “살수차 운행을 통해 주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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