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4인조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가 데뷔 첫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리미트리스는 "응원법 소리가 너무 커서 힘이 났다"며 팬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미니 팬미팅처럼 팬분들을 만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려 노력했다.
특히 리미트리스는 더운 여름 비를 뚫고 자신들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포토타임은 물론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끝으로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남겼고, 데뷔 첫 미니 팬미팅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문복을 포함해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 Play)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리미트리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꿈이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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