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16일 성남시의회에서 개최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0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8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 된 박석윤 의장은 소통의정! 화합의정! 섬김의정! 을 구리시의회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하여 집행기관과는 소통하고 의원 간에는 화합하며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특히 박 의장은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석윤 의장은 “구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처음 지방의회 의원에 뜻을 품었던 그때의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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