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2019년도 동네행복지킴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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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2019년도 동네행복지킴이 행사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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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회장 이건호)는 지난 12일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10명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는 2019년도 동네행복지킴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 세제 등 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및 목욕 봉사 등도 아울러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주변에는 생활환경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면서“동네행복지킴이 행사와 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네행복지킴이’는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정치, 경제,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물질적, 정서적 기반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따뜻하게 보살핌으로써 사회통합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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