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쿠쿠의 신제품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가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15일 쿠쿠에 따르면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는 6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334% 증가했다. 이어 현재(7월) 전월보다 89.4%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는 △자동살균시스템 △원터치필터교체시스템 △4WAY 무빙코크 등을 탑재했다. 필터는 카본 복합, 포지티브 플러스 3.0 등으로 구성됐다. 

간편 필터 도어를 적용해 레버 방식으로 쉽게 오픈이 가능하다.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의 우려가 없다. 자가 교체형 필터 방식으로 설계됐다.

쿠쿠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정수기 위생 관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혁신 기술인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위생에 대한 우려까지 해결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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