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파인디지털이 파인캐디 최초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파인캐디 UPL30은 핀시커 기능 탑재로 작고 먼 목표물도 자동으로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정 거리 모드와 실제 거리 모드가 각각 적용돼 전략적인 라운드가 가능하다. 한 손으로도 측정이 가능한 그립감과 다중막 코팅이 적용된 고품질의 6배율 파인더를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우천, 강풍, 황사 등 궂은 날씨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 별도의 추가 배터리 구입 없이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을 활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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