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낙동강에 제트스키동호회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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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낙동강에 제트스키동호회 친선경기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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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7월13일부터 2일간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낙동가 낙단보 아래에서 동호인 상호 친목과 저변확대를 위한 모터뱅크배 친선경기가 모터뱅크의 주최로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낙동강 낙단보 아래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구미마린, 이스트사이드, 모터뱅크, OMK, 리미티드, 의성, 상주, 포항 등 많은 동호회와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동호인클레스, 노비스(선수), 리미티드(선수), 바나나보트 등의 종목으로 경기를 가졌다.

또한 플라이보드 세계선수권 3관왕인 양동원선수의 축하 공연으로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번 친선경기는 그동안 낙동강에서 수난구조활동을 해오던 의성수난구조대부지회장이며 의성제트스키동호회 이성재회장의 각고의 노력과 단밀면의 이동식화장실 지원으로 이루어 졌다.

친선경기를 무사히 마치면서 참가자들은 전국규모의 대회도 무난히 치룰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다는 호평과 이를 계기로 지방의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기를 바라면서 관계부처의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지길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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