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제4회 연천군노인지회장기 한 궁 대회가 12일, 오전연천 수래울 아트홀에서 54개 팀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광철 군수, 임재석 의회의장, 유봉춘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읍, 면장들이 참석을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4백여 명의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의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와 개인으로 구분, 시상을 했고, 입상자들에게는 내년, 경기도연합회장 배 한 궁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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