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학 및 美 웨스트코스트대학, 포천시 보건소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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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학 및 美 웨스트코스트대학, 포천시 보건소 현장 견학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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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차의과대학 및 미국 웨스터코스트대학의 교수와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포천시보건소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보건소는 차의과대학교 간호대학 임지영 교수, 웨스트코스트대학 빌리 허치슨 교수 등 41명에게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증진, 방문건강관리, 감염병관리 및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사업도 자세히 안내하는 등 보건소 및 센터 방문 견학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특히 견학팀은 지난 2월 운영이 시작된 포천시치매안심센터도 방문했다.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상담, 선별검사, 집중사례관리, 조기진단,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통합지원서비스도 견학했다.

포천시 정연오 보건소장은 “차의과대학과 웨스트코스트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포천시 보건사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보건에 관한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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