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농·식품 스마트소비 사업,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소비촉진 현장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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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농·식품 스마트소비 사업,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소비촉진 현장체험 교육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7.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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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10일 농·식품 스마트소비-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현장체험교육을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가 주최,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국내산 농,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와 정보노출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와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을 했다.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천 새둥지마을을 방문, 로컬 푸드를 이용한 요리실습과 연천에서 생산되는 콩을 이용한 주먹찹쌀떡 만들기와 고추장 담그기를 체험했다.

또 농산물 식단의 시식과 로컬 푸드 직매장 방문과 체험 후 만족도 조사를 벌여, 추후 예정된 현장체험교육에 반영할 예정이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연천 새둥지마을과 가평 별 바라기 마을에서 2회의 추가 현장체험교육을 예정하고 있으며, GAP 우수농가 현장체험교육도 5회 계획하고 있다.

신청접수와 관련 내용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페이지(www.sobo112.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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