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개막 기념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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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개막 기념 우표 발행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07.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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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막일인 오는 12일, 기념우표 65만 6천 장 발행
광주수영대회 개최 기념 우표.(사진제공=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수영대회 개최 기념 우표.(사진제공=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우리나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 우표 1종 65만 6천 장을 발행했다. 

기념 우표에는 경영, 다이빙 등 이번 대회 6개 종목의 여러 경기 장면과 마스코트 수리&달이를 함께 담았다.

우표는 한 장에 380원이며, 전지 기준으로 장당 6080원에 판매된다.

기념 우표를 구매하려는 고객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 신청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기념 우표 발행을 계기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되기 바라며,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화적인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영대회를 국가적으로 기념하고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3일에는 기념주화가 공식 발행돼 완판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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