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무주안성 컨트리클럽 책임 임대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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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무주안성 컨트리클럽 책임 임대차 계약 체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7.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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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장 운영업체인 케이제이클럽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무주안성 컨트리클럽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무주안성 컨트리클럽은 대전 및 충청권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골프장으로 KLPGA 대회를 2년 연속 개최한 바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운영 홀수 300홀을 돌파하는 기업으로 등극하며 국내 12곳(252홀) 해외 3곳(54홀)으로 총 306홀을 운영하게 됐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무주안성 컨트리클럽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하드웨어와 골프존카운티의 운영 역량이 담긴 소프트웨어를 합친다면 골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중부권 제1의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골프존카운티의 서비스와 마케팅 및 관리 역량의 집중을 통해 골프장 가치를 높임으로써, 운영을 맡겨준 무주안성 컨트리클럽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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