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경찰서, 2/4분기 ‘베스트 형사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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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경찰서, 2/4분기 ‘베스트 형사팀’ 선정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7.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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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경찰서(서장 송유철)는 지난 8일 강원지방경찰청 형사과에서 선정하는 2/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철원서 형사팀은 신속한 긴급배치로 주택가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피의자 A씨를 2시간 만에 특정하여 검거했다.

또한, 집안에서 대마초를 재배하던 피의자 B씨를 검거하여 전량 압수하여 폐기하고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재배하던 피의자 C씨 등 3명을 검거하였으며, 민생침해범죄인 절도범 27명을 검거하는 등 총 33건에 38명을 검거하여 해당 업무에서 탁월한 수사력을 인정받아 2/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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