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선행을 펼치고 있는 도민을 선발하는 제23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효행부분에 이정화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9일 밝혔다.
효행상은 총5개분야 중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어른 공경을 몸소 실천하는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 이정화 수상자는 평소 어르신공경외에 시간을 쪼개어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 현지조사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오전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25회 강원도민의날을 맞아 진행되었고 선행도민수상이외에 강원도민의날을 맞아 ‘강원의 미래를 밝게 빛낼 학생,봉사자등도 함께 초청하여 격려와 희망메시지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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