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주)도시공감이 오는 12일 시흥시 목감동(목감택지지구 L-1블럭)에 ‘목감역지음재파크뷰’ 아파트 154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6A㎡ 105가구·36B㎡ 14가구·36C㎡ 6가구·40A㎡ 27가구·40B㎡ 2가구로 구성돼 있다. 3베이 발코니 특화설계와 ‘ㄷ’ 자 대면형 키친 구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복도장, 붙박이장, 주방가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시 목감동은 다음달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있다. KTX 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목감지구 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에서 도보권으로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오는 12일 오픈하며 2021년 6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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