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보안 등 확대설치와 고장신고 시스템 구축, 밝은 아산시 거리 조성 기여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시청 도시계획과 김헌수 가로등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하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1994년 공직에 입문 후 맡은바 업무를 근면 성실하게 수행했다.
특히, 김 팀장은 최근 가로·보안등 확대설치로 우범지역 밝은 거리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했으며, 가로·보안등 고장신고 시스템 구축해 고장신고에 따른 민원처리시간 단축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하는데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헌수 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안정과 편의를 위해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힘껏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