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ICT 대학생 강연 ‘화웨이 테크 살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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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ICT 대학생 강연 ‘화웨이 테크 살롱’ 개최
  • 김범진 기자
  • 승인 2019.07.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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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전공 학생들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펼쳐
한국화웨이가 4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 화웨이 제공
한국화웨이가 4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국 화웨이 제공

[매일일보 김범진 기자] 화웨이가 대학생 대상 강연 프로그램인 ‘화웨이 테크 살롱’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화웨이는 한국화웨이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과 산업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을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화웨이의 5G 네트워크 장비를 관람했다.

한국화웨이는 이번에 개최한 화웨이 테크 살롱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특별 강연과, 이들을 선발해 2주간 중국 문화와 화웨이의 기술을 가르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화웨이 테크 살롱은 향후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들 대상의 심화 강연으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연하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본부 전무는 “5G 시대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혁신이 일어날 것이고, 인류에게 엄청난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실이 된 5G와 가까운 미래의 ICT산업에서 ICT 전공 학생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기술과 삶을 훨씬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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