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A, 최고 7배수에 달하는 청약 접수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힐스테이트 광교산’ 사전 무순위 청약에 모집가구수의 최고 7배수에 달하는 청약신청이 접수됐다.
34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59㎡A의 경우 7배수에 달하는 218건이 접수됐으며 전용 59㎡B에 391건, 76㎡A 362건, 59㎡A 218건, 76㎡C 145건, 59㎡C 88건 등 전 주택형에 걸쳐 모집 가구수 보다 많은 청약신청이 이뤄졌다.
단지는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 59~84㎡, 총 789가구로 이뤄진다.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당해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9일부터 31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발코니 확장무상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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